2003.8.26 불교신문
PRESS RELEASE/Newspaper 2007/03/12 21:52
 
옷으로 보여주는 화엄의 세계


이기향 의상전시회


이기향 교수(한성대)가 이끄는 예술 의상 연구회가 의상으로 구현하는 화엄의 세계를 보여준다.

  ‘움직이는 전시, 華’ (광화문 갤러리 9월 5일~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주 독특한 패션 콘서트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정신과 의상 그리고 퍼포먼스의 빛나는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전통공연 전시보다 크로스오버와 퓨전형식으로 꾸며진다.

  30명의 모델들은 패션쇼의 워크 웨이가 아닌 지하철 역사 구내에 있는 두 개의 갤러리를 잇는 코스를 따라 구도 여행길을 떠나며 우연한 관객이 되는 일반시민들과 정상적인 의미의 관객 또한 그들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구도 여행길에 만나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음악과 조명도 변하며 인류평화를 향한 정신의 단계가 구현된다. 고정된 전시의 틀을 깨고 디자이너 연출자의 의도를 일방적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깨달음을 가질 수 있는 독특한 공연이다.

  열네 작품이 전시되는 제1전시실에는 ‘삼매에 든 석가모니’ ‘고행을 즐기는 요기’ ‘달마대사’ ‘십자군의 아내 남겨진 여인-중세유럽’등의 작품이 열여섯 작품이 전시되는 제2전시실에서는 ‘11면 관세음보살에게로’ ‘절규하는 중동 여인들’ ‘우주에서’ ‘미래의 메시지’등 작품이 보여 진다.

  ‘화’는 반목과 질시로 얼룩진 오늘날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공존의 시대에 걸 맞는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인류애 적 절대평등의 가치에서 바라보는 여성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진정한 화엄세계가 어디에 있는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균 기자


_사진설명: 중동의 여인 , 연꽃 새 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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