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게릴라와 불교적 소재의 활용에 대해 생각하며.....
DIALOGUE/My Life, My Works 2007/01/26 16:03
 
문화 게릴라라고 불리우는 그는 내게 선구자적 안내자다.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들은 東西古今(동서고금)을 망라하여 펼쳐진다.
황당하기도 하지만 재미있고 참신하다.
이야기의 흐름이, 또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이면서 종횡무진 엮어진다.
불교 이야기도 얼마든지 그처럼 엮어낼 수 있음을 확인한다.
아니, 실제로 월명사라든가, 도솔가는 그의 단골 메뉴다. 그만큼 우리 정서 속에 녹아있는
불교적 예술성을 감지 할 수 있다.
그 스토리 위에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멋진 의상, 그리고 춤사위를 덧입힌다면 금상첨화겠지.
무대는 세월을 이겨낸 소나무 향기 가득한 대웅전 앞마당이면 더 말 할 나위 없이 근사 할거야.....
내 머리 속엔 오 천년 한국의 정서와 어우러진 새로운 불교 문화의 탄생이 목전에 있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_2000년 가을 경주 엑스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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