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에 대해 생각하며...
DIALOGUE/My Life, My Works 2007/01/26 16:06
 
작품 활동의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불화 전시회는 항상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그녀의 그림을 정성껏 음미한다.
화면 구성과 색채의 사용이 신선하다.
연마된 표현력으로 내용 전달에 호소력이 있고,
확실한 시대적 메시지를 담고있어 불교 사상의 폭넓음을 새롭게 시사한다.
이런 감각과 해석력이라면 새롭게 한국 불화의 전통을 이을만하다고 여겨진다.

우리다운 전통의 맥은 시대의 보편성을 뛰어넘어 획기적으로 제작된 정상의 문화 유산들이 면면이
이어가고 있는 것이리라. 신라의 석굴암이나 고려 팔만대장경, 세종대왕*의 한글 등이 좋은 예일 것이다.

지금 한국의 불교 미술 작가는 잃어버린 전통을 찾아 보존하고 계승하며 이를 바탕으로  이시대의
정서가 녹아있는 창의적인 불화 제작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_2000. 5 / 고영을의 작품 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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