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10 법보신문
PRESS RELEASE/Newspaper 2007/03/04 13:39
 
“패션 예술의 표현 방법 영산재로 확장 가능”


한성대 이기향 교수 학술대회서 주장


    패션예술의 표현가능성을 영산재를 통해 확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한국조형 미술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학술 대회에서 공식제기 됐다. 불교를 주제로 한 복식 전 ‘영취산의 환희’를 발표한 바 있는 한성대 이기향 교수(의생활 학부)는 지난 5일․6일 양일간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된 제 1회 한국기초조형학회에서 “영산재의 종합 예술적 형식을 패션 예술 전 에 빌려서 보는 이들에게 전통을 현대적 감성으로 승화시켜서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논문 ‘다양한 조형용소의 결집을 통한 패션 예술 표현 가능성의 확장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논문에서 “영산재 의식의 종합 예술적 요소를 (패션 예술 표현에) 도입하려 함은 다양한 분야의 기초가 되는 조형요소를 공통분모로 하여 서로 간에 상호 보완된 연계성 위에서 전통불교 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재인식 촉구라는 작가의도가 충분히 전달되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시도가 관객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소리, 색, 점, 선, 면, 인체, 공간, 움직임, 시간 등의 요소로 분해된 그 속에서 하나하나의 작품이 모두 주체가 되도록 하면서 기초조형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는데 또 이것은 잊혀 져 가는 전통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려는 의도 외에도 전통소재의 현대적 활용을 꾀하는 의도에도 유용하며 불교에 담겨진 정신성을 부각시켜 심리적 카타르시스의 효과까지 갖는다고 소개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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