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현대불교
PRESS RELEASE/Newspaper 2007/03/05 15:16
 
패션에 나투신 지장보살님

이기향 교수 미술의상 초대전서 선보여


    IMF로 모두가 어렵다고 아우성치는 이 시대 중생들의 가여운 하소연을 들어서일까.
지장보살님이 패션으로 되살아났다.


    불화의 이미지를 패션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이기향 교수 (한성대 의류 직물 학)는 28부터 30일까지 서울 호텔 롯데월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국제복식학술회의 미술 의상초대전에 지장보살과 연꽃을 이미지화한 드레스 ‘그  한 몸으로 끝없이 나투시니‘를 선보인다.


    검정 견 노방으로 만들어진 이번 드레스의 가슴 쪽에는 지장보살님이 단청문양을 배경으로 자비로운 미소로 현현하고, 치마는 파도문양위에 연꽃과 연밥이 그림과 자수로 화려하게 수놓아졌다.


    고려불화를 보는 듯 화려하면서도 일견 은은한 품위가 느껴지는 이기향 교수의 지장보살 드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와 복식학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국제 복식학술회의에서 한국 고유성을 살린 이색 미술의상으로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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