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and 2008. 3
PRESS RELEASE/Magazine 2008/05/12 09:34
 



























이기향의 Moving Image展 '我! 나, 훔쳐보기'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향해 질주한다. 하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그것은 욕망을 잘 관리하지 못해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욕망과 행복의 함수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한성대 이기향 교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끼는 '空(공)'의 원리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조각과 판화, 패션, 그리고 무대미술을 공부하고 최근에는 미국의 인디애나대 연극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지낸 바 있는 이기향 교수는 1990년 이후 120여회 넘게 국내외 의상전 및 개인쇼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오고있다.
  4년 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한 이번 <我! 나, 훔쳐보기>전은 옷과 보디페인팅, 그리고 디지털 영상매체를 사용해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자 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고자 컴퓨터에 익숙한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과 패션의 만남'을 주선하였다. 또한 '空(공)'과 색(色)'이라는 주제를 통해 성(性)에 대한 그릇된 생각으로 쉽게 욕망의 포로가 되거나 자칫 탈선하기쉬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시로 기획하였다. 생각의 방에서 키워낸 '지혜의 놀이'를 연습하여 본능에 끌리는 생각을 통제할 줄 아는, 자기 마음의 주인공이 되고, 몸은 소중히 해야 하는 아름다운 보석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기향 교수의 다양한 작품세계는
www.art-to-wear.pe.kr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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